김진목암전략연구소
언론보도

김진목병원장의 통합의학과 통합암치료에 관한 활동이 보도된 기사가 서비스됩니다.

SBS 좋은아침, ‘겨울철 떨어지는 면역력, 암 유발한다?’ 김진목 원장_190128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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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84회 작성일 20-02-2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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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8일, SBS <좋은아침>에 김진목 원장님이 출연하였습니다. ‘겨울철 떨어지는 면역력, 암을 유발한다’를 주제로 방송된 내용 소개합니다.

 

 

겨울철 면역력이 떨어지는 이유로 저체온을 꼽을 수 있습니다.

 

 

 

체온이 떨어지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분비되고 긴장 상태가 되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이렇게 되면 혈액 순환이 안 돼 백혈구 기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또 다른 원인으로 과식이나 폭식을 꼽을 수 있습니다.

 

 

 

 

 

 

과식하게 될 때 많이 드시는 것이 가공된 탄수화물입니다.
가공된 탄수화물은 맛도 좋고 부드럽기 때문에 과식을 부르게 되는데요. 이렇게 탄수화물을 과식하게 되면 정상 세포보다 포도당을 많이 먹는 암세포가 포식하게 되어 암세포가 더 빨리 성장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암세포에 포도당이 많이 축적되는 원리를 활용한 검사 방법이 있는데요. 바로 PET-CT(양전자 컴퓨터 단층 촬영) 검사입니다. 노란색으로 밝게 빛나는 부분이 암세포가 되는 것입니다.

 

 

 

 

 

 

 

 


 

 

    

 

 

 

 

 

 

 

 

 

 


 

 

 

 

 

 

암세포는 영악하게도 자기가 암세포라는 표식을 나타내지 않거나 점액으로 암세포를 둘러쌓아서 암세포인 걸 모르게 해서 면역세포의 공격을 피하게 됩니다.



떨어진 면역력은 암만 불러오는 것이 아닙니다. 특히 겨울철 면역력이 떨어질 때 조심해야 할 질병들이 있는데요.

 


 

 

면역력 저하로 대식세포 기능이 저하되면 콜레스테롤이 증가하게 되고 이로 인해 동맥경화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협심증, 심근경색과 같은 심혈관 질환이나 뇌출혈, 뇌경색 등의 뇌혈관 질환도 유발될 수 있습니다.

 

면역력 저하로 인한 대표적인 질환으로 대상포진을 꼽을 수 있습니다.

 

 

심한 통증을 동반하게 되는 대상포진.

제때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수포가 사라져도 통증이 남게 됩니다.
이것을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라고 합니다. 또한 대상포진은 무서운 합병증을 동반할 수도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