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네이버스 울산나눔인성육센터는 파인힐병원과 20일 아동의 권리 보호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파인힐병원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돕는 ‘굿네이버스 지역후원회’ 를 통해 지속적인 나눔에 동참할 예정이다.
굿네이버스 울산나눔인성교육센터 지역후원회는 국내·외 저소득 가정 및 학대피해아동의 권리보호와 경제적 지원에 동참하며, 굿네이버스 울산나눔인성교육센터의 사업 참여·홍보·자문 역할을 수행하는 지역 나눔 위원 모임이다.
박정미 파인힐병원 이사장은 “아동의 권리 보호와 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며 “지역 내 소외된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자문 및 홍보,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지원 굿네이버스 울산나눔인성교육센터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아동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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