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힐병원의 공지사항을 전합니다.
2018년11월16일 금요일 저녁.
11월의 어느 멋진 금요일에 파인힐 직원들은 업무를 마무리하고 불금을 즐기러 광안리를...
가고 싶었으나 또 다른 뜨거운 금요일을 위하여 광안리 해변가를 향했습니다.
바로~ 광안리해변의 해수월드 건물 6층에서 열린 제 1회 파인힐병원 워크숍에 참석하기 위해서 였죠.
늘어난 인원만큼 복잡해진 업무를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각부서의 업무내용도 공유하고 서로 진솔한 이야기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금요일 저녁에 이렇게 초롱초롱하기 있기 없기? 업무를 마치고 와서 직원들 모두 지칠법도 하지만
환자들에게 좋은 병원을 만들려는 열정은 인정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
세시간을 훌쩍 넘긴 모든 부서의 발표가 끝나고 부서별 시상 및 정리하는 시간. 정말 오랜만에 병원식구들끼리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워크숍 2일차도 그냥 허투로 쓰지않는 파인힐병원. 어떤 응급상황에서도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의료진뿐만 아니라 모든 직원들이 응급상황에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워크숍은 업무의 연속으로 힘들기만한 일이라는 생각을 날려준 이번 워크숍.
진료부, 간호과, 원무행정부서 모두 보람있는 주말이었습니다.
저희 파인힐병원의 병원장님, 이사장님이하 모든 직원들은 환자가 편안한 병원, 좋은 병원이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